대추나무 시집보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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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이 곱다 2025-02-13
대추나무 시집보내기
농촌에서는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놓아 열매가 맺기를 빈다. 이를 ‘대추나무 시집보내기’라고도 한다.
이 풍속은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단오날 오시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. 단오 무렵은 대추가 막 열리기 시작하기 때문에이다.
대추나무 시집보내는 풍습은 사람이 혼인을 하면 아이를 낳아 대를 이어야 하듯, 식물도 결합을 해야 열매를 맺는다는 속신에서 비롯된 것이다. 또 단오에 도장을 만들어 놓으면 신수가 좋다고 해 대추나무로 도장을 만들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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